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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몸은 시각으로 마음을, 말은 청각으로 마음을 자극한다. 우리는 커뮤니케이션 속에 살고 있다. 대면은 물론 블로그를 넘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까지. 커뮤니케이션 속의 삶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완전하고 온전한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는 시대가 아니다. 그래서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말, 몸짓, 그리고 글로 소통을 잘하기 위해 부족함을 채워 자기 자신의 가치를 살려야 한다. 시간이 지나 어두웠던 나의 자아와 마주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손에 잡힐 만큼 가까이에 있다. 내면의 나를 인정하는데 많이 시간을 보냈었다. 이제는 외면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울림이 나를 흔들리고 하였고 이 책을 마주하였다. 외면의 세계와 좀 더 잘 마주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붙들어준 책이다. 고맙다. 당신의 양옆에는 두 개..

"경제 독립은 가장 잘 이룬 민족은 유대인이다. 유대인은 미국 인구의 2% 남짓이지만 어느 민족보다도 뛰어난 경제 독립을 이루었다. 그 이유를 성인식에서 찾을 수 있다. 유대인은 남자아이는 13살, 여자아이는 12살 때 성인식을 치른다. 특이한 점은 성인식 때 아이들이 받는 선물이다. 성인식을 치르는 아이는 세 가지 선물을 받는데, 성경책, 시계, 그리고 '현금'이다. 성경책은 쉽게 짐작하듯이 종교적인 이유에서고, 시계는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현금은 성인식을 치른 아이들이 스스로 경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어릴 때부터 돈의 중요성을 알고 자신의 삶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운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다." -존 리 (추천의 글 中..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해해야 하는 것이 있을 뿐이다. 지금은 더 많이 이해해야 하는 때다. 그렇게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 퀴리 부인 학교라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인생의 다음 챕터로 들어가기에 앞서 단단한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알려준 책이다. 나의 주변의 냉담하고, 조롱적이며, 멸시적인 신호를 차단해야 할 필요성을 자각시켜 주었고 더 이상 '두려움'에 빠져 물러서거나 도망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해 주었다. 15살 가을쯤의 사춘기를 시점으로 대부분의 날마다 나의 인생은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생각했다. 매일 밤 깜깜하고 아득한 어둠의 공간을 만들어내 시름시름 앓았다. 나이가 들어가며 기뻤던 날들도 있었지만, 슬펐던 날들이 가득했다. 이러한 슬픔 가득한 어둠 속에서 빠져나..

"사람은 누구나 인정과 공감을 갈망한다. 성공과 욕망을 쫓다가도 결국에는 쉴 수 있는 품을 그리워하게 마련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도 비난 대신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주길 바라고, 실수했을 때에도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를 바라고, 어려운 도전 앞에서 나의 능력을 의심하기보다 가능성을 믿고 응원해주기를 바란다. 따라서 그러한 욕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 즉 말 그릇이 큰 사람 주변에는 자연히 사람들이 모여들게 마련이다." 책을 읽는 내내 혼나는 느낌, 부끄러운 느낌, 그리고 후회되는 느낌을 받았다. 문장 한줄한줄이 나의 감정을 출렁이게 하였다. 일상생활에서 나의 입에서 내뱉는 문장, 억양, 얼굴에서 드러나는 표정, 제스처 등은 아주 최악이다. 짜증을 많이 내고 감..

"우리가 보이지 않는 상자에 우리 자신을 가두어두고, 주변의 더 크고 원대한 가능성의 세계를 보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의 삶에서 공통된 문제다." - 마이크 베이어 이 책은 워크북이다. 책을 읽음과 동시에 적어야 하고, 그려야 하고, 그리고 행동해야 한다. 항상 나와 주변에 대해 두려움과 의문으로 가득 차 있던 나에게 한 번 더 성장할 동력을 준 책이다. 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었다. 책을 읽는 동안 좀 더 성장된 나의 마음을 자각하였다. 책의 1장 라는 부분에서 나는 나 자아를 생각나는 대로 그렸다. 그림 그리는 것이 별거 아닌 행위라고 생각했지만 그림을 다 그리고 난 후, 내면에 '나의 최고의 자아'를 탄생시켰고 좀 더 내 자신에게 다가간 느낌을 받았다. 나의 최고의 자아는 기능적이며, 역동적이며,..